[시간관리]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

나는 자투리 시간 활용을 잘하는 편이다. 이것저것 하는 걸 좋아하다보니 할 일은 많아지고 여유 시간은 적어져서 틈틈히 나는 시간들을 활용하고자 노력하게 됐다. 그렇게 틈나는 시간을 쓰고 나면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뿌듯함도 많이 느낀다.

 

출저: Pixabay

 

1. 자투리 시간 확보

먼저 하루를 계획할 때 틈 시간이 언제 언제 있는지 생각한다. 예를 들면 버스를 30분씩 2번 타는 시간, 혼자 밥 먹는 시간 30분, 알바 쉬는 시간 30분 등. 이렇게 찾아보면 꽤 많은 시간이 확보된다.

 

 

2. 할 일 정하기

그 다음으로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이어리에 적는다. 버스: 영어 단어 암기, 쉬는 시간: ~과목 복습하기, 걷기: 블로그 글감 생각하기 등

 

 

3. 일의 목표 정하기

자투리 시간에 할 일의 '목표량'을 꼭 적는다. 목표 없이 하면 시간 떼우기용, 할 일 확인용으로 대충 하게 된다. 목표를 세우면 "이 시간 안에 이만큼은 꼭 해야지!" 하는 마음이 생겨 훨씬 동기부여 된다. 이건 진짜 추천! 이렇게 자투리 시간을 쓰고 여유 시간에도 할 일을 하면서 계획을 많이 달성했다.

 

 

이렇게 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겨 자투리 시간을 더욱 더 활용하게 된다. 나는 다이어리에 '틈 시간' 칸을 따로 만들어 그때 할 일들은 따로 정리를 해두고 있다.